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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반전에 반전”...tvN 새 드라마 ‘자백’, 2회만에 5.4%
입력 2019-03-25 09:22   

(사진=tvN)

‘자백’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2회 만에 시청률 5%를 넘겼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5.4%, 최고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이 기록한 4.6%에 비해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최도현(이준호 분)은 한종구(류경수 분)가 5년 전 ‘양애란 살인사건’의 진범이지만, ‘김선희 살인사건’의 범인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딜레마에 빠졌다. 여기에 기춘호(유재명 분)가 도현에게 ‘김선희 살인사건’에서 한종구의 무죄를 밝힐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두 살인사건의 판결과 진실이 뒤집히는 반전이 펼쳐졌다.

한편,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