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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마다엔터와 전속계약...한고은·심형탁과 한솥밥
입력 2019-05-28 16:48   

배우 곽도원이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동하 마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8일 "곽도원과 계약했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대중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한고은, 심형탁, 진태현, 박시은, 최재원,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손보승, 염아란, 이예은 등이 속해 있다.

한편, 곽도원은 1992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현재 '패키지'와 '남산의 부장들' 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