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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아이돌룸'서 아이오아이 언급 "3년 동안 묵은끼 내보내라"
입력 2019-06-17 16:08   

‘아이돌룸’ 전소미가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에게 받은 응원 메시지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데뷔곡 ‘BIRTHDAY’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전소미가 솔로 데뷔 예능 신고식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오아이에 이어 옆집소녀, 언니쓰 등으로 활동하며 특유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온 전소미의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소미는 11명의 아이오아이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데뷔했다. 3년 여만에 데뷔한 전소미는 “솔직히 울컥했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라며 감격했다. 또한 자신의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 아이오아이 멤버들에게 모두 연락 받았다며 끈끈한 우정도 과시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단체 채팅방에서 "멤버들이 '드디어 나오네, 3년 동안 묵은 끼를 모두 내보냈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줬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전소미는 ‘솔로가수 선배’ 청하 역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줬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소미의 끼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아이돌룸’은 1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