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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서효림과 한솥밥...마지끄 엔터와 계약
입력 2019-07-02 16:56   

뮤지컬 배우 리사가 서효림과 한솥밥을 먹는다.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2일 "탁월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구사하는 리사와 계약을 맺었다"라며 "뮤지컬 뿐만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서포트하겠다"고 말했다.

리사는 2003년 1집 ‘Finally’로 데뷔했다. 2008년 뮤지컬로 전향한 그는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업계를 장악하고 있다. 리사는 '헤드윅' '대장금' ‘광화문연가’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더 라스트 키스' '록키 호러쇼' '바넘'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차기작으로 '시티오브엔젤'에 출연할 예정이다. '시티오브엔젤'에서 리사는 1인 2역을 연기한다. 현실에서는 스타인을 위축시키는 유능한 여자친구 '게비'로, 영화에서는 섹시한 여가수 '바비'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