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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부산 사랑 실천~ 부산시 홍보대사&롯데 자이언츠 시구
입력 2019-07-03 16:04   

(사진=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이 부산 사랑을 실천한다.

3일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9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이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위촉식에서 오거돈 부산 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위촉식은 부산시 공식 SNS와 부산관광공사 SNS(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4월 부산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부산시 홍보대사’가 누구인지 시민들의 추천을 받았고, 가장 많이 득표한 강다니엘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시민을 위한 공익활동을 하게 된다.

시구는 강다니엘의 오랜 희망이자 바람이었다. 강다니엘은 과거 “사직구장에서 고향팀 롯데의 홈경기 시구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1인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