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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SNS로 '좋은 아침' 방송 기대감 전해...드레스 디자이너 변신
입력 2019-07-11 11:33   

(사진=레이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레이나가 '좋은 아침'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레이나는 최근 진행된 SBS '좋은아침' 녹화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레이나는 "촬영중이다. 엄청 쑥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엄마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이 났는데, 화장이 번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녹화하면서) 엄청 떨었는데,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무사히 촬영이 끝났다"고 후기를 남겼다. 그는 최기환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레이나가 촬영한 분량은 11일 SBS '좋은 아침'에서 방영됐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나온 분량 중 일부분을 녹화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드레스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드레스룸도 공개했다. 옷장에는 하얀색 드레스가 가득했다. 그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과 예쁘게 옷입는 팁도 전했다.

이 밖에도 레이나는 중세시대 유럽풍이 느껴지는 대저택도 공개했다. 1층에는 수영장도 있고, 2층에는 어머니를 위한 '편백탕'도 마련했다고 남다른 효심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