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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그룹 리미트리스 11일 '엠카운트다운'서 데뷔 첫 무대
입력 2019-07-11 16:32    수정 2019-07-11 16:45

리미트리스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리미트리스(장문복, 에이엠, 윤희석, 레이찬)가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play)’을 발매한 리미트리스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

리미트리스는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 101-시즌2’에 출연했던 장문복이 속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다.

리미트리스는 이날 파워풀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라이브로 대중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데뷔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리미트리스라서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데뷔곡 ‘몽환극’은 멤버들의 꿈과 환상인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꿈이라는 헤어 나올 수 없는 환상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리미트리스는 데뷔곡 ‘몽환극’으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