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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데뷔 첫 라디오 DJ 도전…14~15일 'tbs 이은미와 함께라면'
입력 2019-09-13 10:25   

▲양수경(사진제공=오스카이엔티)
가수 양수경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 DJ로 나선다.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측은 13일 “양수경이 14~15일 이틀 동안 오후 4시~6시까지 생방송되는 tbs FM 95.1MHz ‘이은미와 함께라면’(PD : 신권철, 이신영 / 작가 : 조아름, 정미선) 일일 DJ로 나서 추석 귀성길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수경이 라디오 DJ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예전 활발하게 활동할 때에는 DJ요청이 많이 들어왔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했는데 이번에는 먼저 DJ를 하고 싶다고 요청해 그 꿈을 이루게 됐다"라고 밝혔다.

양수경은 “라디오 DJ는 정말 하고 싶었던 일중의 하나인데 그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 내 나이 정도면 보통 자기 꿈을 접고 살아가는데 비록 이틀이지만 하고 싶었던 것을 하게 돼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