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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영화관] 리암니슨, 아들의 복수는 '콜드 체이싱'에서
입력 2019-09-13 23:27   

▲콜드 체이싱 포스터(TCO(주)더콘텐츠온 )

리암니슨표 복수 영화 '콜드체이싱'을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13일 종합편성채널 MBN에 따르면, MBN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영화 '콜드 체이싱'(감독 한스 페터 몰란드)을 편성했다.

지난 2월 개봉한 외화 '콜드 체이싱'은 리암 니슨표 리벤지(복수) 영화다. 평범한 가장이자 제설차를 운전하는 넬스 콕스맨(리암 니슨)이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에 연루된 마약 집단을 처단하기 위해 차가운 분노의 심판자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 시리즈에서 가족을 지키는 전직 특수 요원으로 활약하며 '리암 니슨표 액션 영화' 브랜드를 완성했다. 가족을 납치하거나 살해한 악당들을 복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콜드 체이싱'은 리암 니슨 표 액션 영화면서 동시에 블랙 코미디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다른 영화와 다르게 캐릭터가 죽을 때마다 애도할 시간을 준다는 점도 '콜드 체이싱'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