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 가족이 경주에 떴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5회는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 편에서 건나파블리 주호 아빠와 나은-건후 남매는 포항에 이어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이어간다.
건나블리는 귀염뽀짝한 인사로 아침을 시작했다. 나은이는 상큼한 미소로 인사했고, 건후는 상체부터 하체까지 제대로 몸을 풀며 상쾌한 모닝체조를 진행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사진제공=KBS2)
그리고 나은이는 가장 늦게 일어나는 주호 아빠를 위해 직접 조식을 준비했다. 나은이는 경주빵 위에 김치, 김 등을 올려 재료 배합이 특별한 음식을 만들었다. 박주호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 맛"이라며 "아침밥은 잘 안먹는다"면서 거부해 웃음을 줬다.
이어 건나파블리는 모두 한복을 맞춰 입고 본격적인 경주 나들이를 시작했다. 이들이 찾은 곳은 황리단길로 하루 운세를 보기도 하고 유명한 김밥집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