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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데니시 식빵의 달인, 64겹 결의 비법? 4배 더 많은 정성+시간
입력 2019-10-14 21:05   

▲'생활의 달인' 데니시 식빵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이 데니시 식빵의 달인을 소개하며 새로운 '빵지순례' 장소를 탄생시켰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요즘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는 데니시 식빵의 달인을 만났다.

서울 상왕십리동의 작은 빵집에서 빵을 만드는 경력 5년의 박관수 씨가 주인공이다. 해외에서 온 데니시 식빵 기술자에게 직접 제빵 기술을 배웠다는 달인은 길지 않은 경력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비법을 보유하고 있다.

▲'생활의 달인' 데니시 식빵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오랜 인고의 시간을 지나 만들어진 달인표 데니시 식빵은 일반 식빵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 달인표 데니시 식빵의 생명, 64겹의 결은 달인이 직접 손으로 일일이 만들어야지만 그 모양과 식감이 살아있다.

달인은 데니시 식빵은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 식빵을 만드는 시간에 비해 무려 4배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