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사진제공=XtvN)
20일 방송된 '플레이어'에서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원우, 승관, 디노, 도겸, 호시, 준, 에스쿱스와 함께하는 코너 ‘뇌순시대 문제적 플레이어’가 펼쳐졌다.
세븐틴은 “팀 내 브레인만 엄선해서 나왔다”라며 당당히 ‘플레이어’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이들은 특별 출제 위원으로 등장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문제를 풀어나갔다. 이진호와 매미 소리 개인기로 세대를 초월한 꼬꼬마 출제 위원은 예상치 못한 그림 퀴즈를 내며 현장을 폭소로 가득 채웠다.
▲‘플레이어’(사진제공=XtvN)
첫 번째 라운드 ‘전략!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를 앞두고 김동현은 자신 있게 필승 전략을 선보이지만, 이를 본 이수근은 “덜 지니어스의 주장”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상하 반전 안경을 쓰고 하는 젠가 게임에서 김동현이 MVP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