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스틴 은우·민경·경원·예빈, 새 소속사서 5인조 걸그룹으로 11월 재데뷔
입력 2019-10-21 10:10   

▲전 프리스틴 멤버 민경·경원·예빈·은우가 11월 새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비즈엔터DB)

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은우·민경·경원·예빈이 새 소속사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알슬빛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는 11월 5인조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 걸그룹에는 프리스틴 출신의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이 속해 있으며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멤버와 함께 데뷔를 앞두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은우·민경·경원·예빈은 Mnet ‘프로듀스 101’과 프리스틴 활동을 통해 실력과 퍼포먼스, 매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아이돌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11월 데뷔하는 새 걸그룹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따는 목표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멤버 역시 탁월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신예로 알려졌다.

알슬빛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은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최근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며 데뷔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