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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1+1 맛집으로 '슬기로운 외식생활'…한우곰탕+떡갈비ㆍ삼겹살+샤부샤부
입력 2019-11-15 18:00   

▲MBC '생방송 오늘 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1+1 맛집으로 '슬기로운 외식생활'을 추천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하나를 시키면 하나 더 주는 1+1 맛집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 방문한 가게는 경기도 양주에 있는 무쇠 가마솥으로 끓인 진한 사골곰탕 맛집이다. 경상도 현풍식 곰탕을 모티브로 뽀얀 국물이 일품인 곳이다.

이곳은 곰탕을 시키면 서비스로 떡갈비를 제공한다. 한우 갈빗살과 돼지고기 갈빗살, 앞다릿살을 섞어서 만든 육즙이 가득한 떡갈비다. 곰탕과 떡갈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가격은 단돈 7,000원이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서울시 행당동에 위치한 고깃집이다. 수많은 고깃집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손님들이 많이 모이는 이유는 삼겹살을 시키면 샤부샤부를 서비스로 주기 때문이다.

2~3인분 삼겹살과 소고기 샤부샤부 한 세트의 가격은 단돈 25,000원이다. 저렴한 가격에 삼겹살과 소고기 샤부샤부까지 즐길 수 있으니 손님들에게는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또 이곳 삼겹살은 72시간 누룩으로 숙성하여 잡내가 없고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착한 가격에 삼겹살과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