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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슈스스’ 한혜연, 순수 청년 SF9 찬희 패션에 동공 지진
입력 2019-11-18 23:15   

▲‘언니네 쌀롱’(사진제공=MBC)
한혜연이 ‘언니네 쌀롱’에서 초고난도 의뢰인을 만나 당황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SF9 찬희와 다원이 출격, 쌀롱 역대 최연소 게스트로서 흥미진진한 메이크오버 과정을 보여준다.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 아이돌 스타들의 등장에 격하게 환영하던 쌀롱 패밀리는 의뢰인 찬희의 만만치 않은 스타일링 난이도에 당황한다. 특히 ‘슈스스’ 한혜연은 마치 자신과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찬희의 패션 세계에 경악해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언니네 쌀롱’(사진제공=MBC)
팀 내 패션 리더이자 찬희의 조력자로 출연한 다원은 찬희의 패션에 관한 충격 진실(?)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평소 내추럴한 스타일을 고집하는 찬희는 쌀롱 패밀리들로부터 패션 아이템에 관한 질문을 받자 생각지도 못한 대답을 내놓으며 역대급 고난이도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한혜연은 찬희의 대답에 충격받아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환상적인 패션 감각으로 그 누구든 변신의 귀재로 만드는 ‘슈스스’ 한혜연과 때 묻지 않은 순도 100% 청년 찬희가 만나 어떤 이색 케미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리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