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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유행 프로그램2’, 예원-이세영이 알려주는 1990년대~2019년 패션 포인트 '겟잇날티'
입력 2019-11-30 10:34   

▲최신유행 프로그램2(사진제공=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 ‘스타트-엇!?’이 외전으로 돌아온다.

30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의 ‘요즘것들 탐구생활’에서는 시대별 패션을 소개하며 흥미진진함을 돋울 예정이다.

먼저 시트콤 코너 ‘스타트-엇!?’ 외전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직원들의 업무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은 ‘코코아’ 대표 권혁수는 직원들을 향해 “발로 일하는 게 낫겠다”는 폭언을 한다. 이에 분노한 직원들은 발로 음료수병을 따는 등 모든 것을 발로 처리하며 권혁수와 기 싸움을 벌일 예정. 권혁수의 한 마디가 불러올 웃음 가득한 파장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한문철의 너랑 나랑 몇 대 몇’에서는 공감 100% 직장 내 과실 비율을 따져본다. 직장인이라면 모두 궁금해할 적당한 출퇴근 시간과 휴식 시간, 모두가 두려워하는 단어 ‘꼰대’의 기준 등을 살펴보며 직장인들의 과실을 속 시원하게 가려본다.

‘요즘것들 탐구생활’에서는 시대별 패션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메종드 예원(예원)과 차옹(이세영)이 맵시 가꿈이로 나서 1990년대부터 2019년까지의 패션 포인트를 알려준다. 여기에 스타일링에 필요한 비용, 세대를 관통하는 트렌드 꿀팁 등 ‘겟잇날티’가 전하는 다채로운 정보의 향연이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사회풍자 애니메이션 ‘아싸써커스’에서는 홀리와 친구들의 피눈물 나는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된다. ‘나노 볼레로’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약, 출장식 다이어트 코디 등 온갖 기이한 방법이 동원되는 것. 하지만 이들을 구속하는 다이어트 강박 배후에는 누군가의 음모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tvN 롤러코스터와 SNL의 DNA를 계승하여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X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