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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토크 중 김종국 무관심에 울컥 "'싱크홀' 촬영 6개월째"
입력 2019-12-01 17:40   

▲송지효(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이 근황 토크로 폭소를 유발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아침마당'에 출연한 유재석의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지석진은 "정말 질투난다"라며 "유산슬로 자리 잡은 유재석이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지석진의 근황을 물었으나 새로운 소식이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송지효는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고 이광수도 요즘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놀라면서 무엇을 촬영하고 있는지 물었고 이광수는 “‘싱크홀’ 촬영한 지가 6개월이 되고 있다”고 섭섭해 했다. 김종국은 “나한테 너의 작품은 ‘타짜’에서 멈춰있다”고 말해 폭소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