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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광명동굴, 문화역사 관광지로 변신한 폐광…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도 개최
입력 2019-12-02 19:26   

▲생생정보 광명동굴(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2TV 생생정보' 생생현장에서 '광명동굴'을 찾았다.

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2019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 광명동굴을 소개했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은 일반 석회암 동굴이 아닌 1972년까지 금, 은, 동, 아연을 캐던 광산으로 새로운 2011년 문화역사 관광지로 변신했다. 특히 1년 내내 12~13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공간이다.

또 레이저쇼가 진행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금동굴과 함께 금룡을 포함해 희귀종, 토종 물고기 등 50종이 전시돼 있고, 또 약 170여 종의 국내산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