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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조병규, 남궁민과 하와이서 저녁 식사 "'스토브리그', 64번째 작품"
입력 2019-12-06 23:24   

▲남궁민 조병규(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배우 남궁민이 후배 조병규와 저녁식사를 즐겼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남궁민의 하와이 일상 2편이 그려졌다.

이날 밤이 되자 남궁민은 레스토랑에서 조병규를 만났다. 함께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인 후배 배우인 조병규와 저녁을 먹기로 한 것. 남궁민은 "같이 연기하는 동료와 편해야 그 기운이 연기를 하면서도 나온다"라며 조병규와 약속을 잡은 이유를 밝혔다.

▲남궁민 조병규(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조병규는 현재 촬영 중인 작품이 몇 번째 작품인지 묻는 질문에 "64번째 작품"이라고 말해 남궁민을 놀라게 했다. 남궁민은 "난 25세에 첫 고정 배역을 맡았다. '미라야 안녕?'이 대사였다. 로봇 같은 연기였는데 지금 널 보면 놀랍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