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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 네이처드림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 발탁…통통 튀는 매력
입력 2020-01-07 18:30   

▲구구단 미나(네이처드림)

구구단 미니가 네이처드림의 다이어트 제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네이처드림 조한희 대표는 7일 "걸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 MC 등 다양한 활동하면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구단 미나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나는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잔망다이어트'란 단어로 입소문 나며 주목받고 있다. 잔망다이어트는 '잔티젠으로 망하지 않는 다이어트'라는 뜻으로 다이어트 실패를 반복하는 이들에게 운동이나 식단이 아닌 기초대사량 자체를 높이는 방법으로 꼭 성공해보자는 뜻을 담고 있다.

네이처드림은 소비자들의 연초 다이어트 수요를 반영해 다이어트보조제 잔티젠을 선보였다. 잔티젠은 미역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이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개별 인정형 다이어트 제품이다.

네이처드림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기업으로, 건강즙을 포함하여 크릴오일, 곤약젤리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 만큼이나 다양한 제품의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건강식품 업계에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미나는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계룡선녀전'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MBC '쇼! 음악중심'의 MC, '아이돌 라디오' DJ,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