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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컷] 최현석, 딸 바보 아빠 "국민 장인어른?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
입력 2020-01-17 00:24    수정 2020-01-17 01:00

▲'해피투게더4' 최현석(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4'의 최현석이 딸 바보 모습을 보여줬다.

딸 바보 최현석은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딸들이 워낙 미인이어서 국민 장인어른이라고 불린다'라는 질문에 "그게 본인들에게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할지 모르고 덤비더라"며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최현석은 "많은 남학생들이 SNS상에서 장인어른이라고 한다"라며 "정말 본인 생명이 위험하다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

두딸 모두 키가 크다는 MC의 질문에 최현석은 "첫째 딸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9등신 집안이다"라며 "와이프가 167cm인데 단신 취급을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가 키가 크다. 엄마 키가 작다고 놀린다"라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