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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정체 공개 못 하나…'미스터트롯' 삼식이, 음 이탈 실수→1차 팀미션 탈락ㆍ류지광 합격
입력 2020-01-23 22:57    수정 2020-01-23 22:59

▲'미스터트롯' 삼식이(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JK김동욱 등으로 정체에 추측됐던 '미스터트롯' 삼식이가 1차 팀미션에서 음 이탈 실수를 저지르며 탈락하고, 류지광만 합격했다.

삼식이는 2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A 본선 진출자 류지광, 이대원과 함께 '삼식색기' 팀을 꾸렸다. 삼식이는 지난 방송에서 JK김동욱, SG워너비 김용준 등 다양한 이름이 거론되며 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됐던 인물.

'삼식색기'는 남진의 '모르리'로 팀 미션을 꾸몄다. '삼식색기'는 화려한 댄스 등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다른 팀과 달리 노래로 정면 승부하자고 했다. 하지만 삼식이는 리허설에서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본 무대에서 '삼식색기'는 중후한 음색을 자랑하며 하트를 차곡차곡 쌓아갔지만, 치명적인 음 이탈 실수를 저질렀다. 음 이탈 실수 이후에는 팀이 전체적으로 음정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삼식색기'는 박명수의 하트를 얻지 못하며 누군가는 탈락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마스터 회의 결과 류지광만 합격했다. 음 이탈 실수를 저지른 삼식이는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