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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부모님, 탄천휴게소 방문…어머니 백종원에 수줍은 하트 "사랑합니다"
입력 2020-02-20 23:05   

▲맛남의 광장 에이프릴 나은 부모님.(사진제공=SBS)
에이프릴 나은 부모님이 탄천휴게소를 방문해 나은을 응원했다.

에이프릴 나은 부모님은 2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밤밥 정식과 밤 크림빵을 맛봤다.

백종원과 김동준 등을 본 나은의 어머니는 "나은이 외에 연예인을 처음 본다"라며 신기해 했다. 어머니는 밤밥 정식을 받으러와서 백종원에게 "백선생님 사랑합니다"라며 수줍은 하트를 선물했다.

▲맛남의 광장 에이프릴 나은 부모님.(사진제공=SBS)
나은의 부모님은 식사를 하며 "맛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에이프릴 나은은 탄천휴게소에서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을 도와 계산을 맡았다. 에이프릴 나은은 완벽한 주문 접수와 함께 손님들에게 말을 거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손님들과 대화를 통해 홍보까지 마친 나은에게 양세형은 "나은이 잘한다. 나 저런거 쑥쓰러워서 못하는데"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