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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광고모델 계약 연장…‘도검’ 얼굴
입력 2020-07-10 15:37   

▲장성규(사진 = ㈜넥슨 제공)
방송인 장성규가 인기 게임 광고모델로 다시 한번 활약을 예고했다.

10일 JTBC스튜디오는 “소속 아티스트 장성규가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 두 번째 시즌 ‘도검’의 얼굴이 됐다”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지난 5월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당시 장성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광고에서 ‘드맆상담소’라는 콘셉트 아래 사연자의 고민을 게임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냈고, 게임 유저는 물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장성규는 오는 17일 오픈되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두 번째 시즌 ‘도검’의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와 함께 해당 게임의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및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고, ‘도검’ 티저 영상 속 장성규는 도인으로 변신해 웃음을 전했다. 그는 날렵한 검 모양의 카트에 서서 트랙을 질주하는 모습으로 신규 시즌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한편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라디오 DJ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