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세리 그릴로 찾은 행복…닭꼬치 구이ㆍ맥주 먹방
입력 2020-07-11 01:30   

▲박세리 그릴(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세리가 그릴에 냉동 닭꼬치를 구워먹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서울집을 마련하고, 집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리는 TV설치부터 팬트리 제작까지 혼자 고군분투했다.

박세리는 팬트리 제작 후 냉동실에서 냉동 닭꼬치를 꺼냈다. 그는 미니 그릴에 닭꼬치를 굽기 시작했고, 맥주를 한 모금 마신 뒤 두 번째 그릴을 가져왔다. 박세리는 "기다리는 동안 또 하나에 구워야 한다"라며 꼬치를 먹는 시간을 쉬면 안 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방송 막바지에 "오늘 끝나고 바로 서울집으로 간다"라고 밝혔다. 박나래 등 무지개 회원들은 "초대해 달라. 조만간 놀러가겠다"라고 말했고, 조만간 박세리 서울집 집들이가 열릴 것을 예고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집들이에도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