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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더존' 임주안, 노래로만 3따봉 "메인 댄서로 기둥이 되고 싶다"
입력 2020-07-11 23:20   

▲'최애엔터테인먼트' 임주안(사진제공=MBC)
'최애앤터테인먼트'에 임주완이 출연해 노래로만 3따봉을 획득했다.

11일 방송된 MBC '최애엔터테인먼트'에서는 트롯을 사랑하는 성악가 출신, 흥많고 끼많은 사람들, 현직 아이돌들 등이 최애엔터테인먼트에 지원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주안은 설운도의 노래 '여자 여자 여자'를 불렀다. 장윤정은 "못하지 않는다"라고 따봉을 눌렀다. 김신영은 "아이돌 같다"라고 말했다.

임주안은 "아이돌그룹 위인더존의 멤버다"라며 "최근 데뷔 1주년이 지났다. 코로나19 등으로 앨범이 미뤄졌다"라고 말했다.

임주안은 2차 매력어필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임주안은 강렬한 댄스를 선 보였고 이특은 "주안 씨 무릎이 왜 찢어져 있는지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주안은 "발레의 기초를 배우고, 뮤지컬 전공하고 현대무용을 전공했다"라며 "팀에 들어가면 메인댄서로 기둥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