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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집 찾은 '트롯 삼총사' 김호중ㆍ영기ㆍ안성훈, 즉석 '방구석 트롯쇼'
입력 2020-08-09 23:02   

▲정미애 집에 놀러온 김호중, 안성훈, 영기(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정미애 집에 '트롯 삼총사'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방문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정미애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다둥이 맘' 정미애의 집을 방문했다. 정미애는 아이들과 함께 세 사람을 반갑게 맞았다.

넓은 정미애 집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미애의 집은 화이트 톤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2층에는 층간 소음 걱정없는 아이들의 놀이방과 풀장이 마련된 야외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넷째 임신 중에 있는 정미애는 김호중의 질문에 "18주다. 5개월 됐다"라고 말했다. 영기는 "남편이랑 사이 안 좋은 척하더니 넷째를 임신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호중은 정미애 첫째 아이의 수학 문제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정미애와 '트롯 삼총사'는 즉석 방구석 콘서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