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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ㆍ박희순, tvN '여름방학' 촬영지 방문…영화배우 4인방 나이 잊은 탁구 대결
입력 2020-08-14 22:20   

▲이선균 박희순이 '여름방학'에 찾아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선균과 박희순이 tvN '여름방학' 촬영지를 찾아왔다. 나이 많은 형들의 등장에 최우식은 '동생美'를 뿜었다.

1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최우식과 정유미가 초대했던 이선균과 박희순이 고성을 찾아왔다.

이선균과 박희순이 온다는 소식에 정유미와 최우식은 직접 만든 허브차와 과일을 준비하며 아침부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스쿠터를 타고 특별한 점심 '도토리묵'을 사오는 등 손님맞이에 공을 들였다.

이선균과 박희순은 '여름방학' 방송을 봤다며 최우식과 정유미의 근황을 물었다. 최우식과 정유미는 함께 영화를 찍는 중이라고 밝혔고, 최우식은 "격정 로맨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그러자 이선균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라며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마당에서 탁구 대결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설거지를 건 탁구 대결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 이선균과 박희순이 각각 한 팀을 이뤘다. 네 사람은은 각종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동시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