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월'(사진제공=KBS1)
영화 '유월'은 춤의 본질인 ‘기쁨’에 대해 질문하는 영화다.
한시도 몸을 가만두지 않고 춤추는 소년 유월은 어느 날 사립초등학교에 발발한 집단무용증(a.k.a. 댄스바이러스)의 원흉으로 지목당하며, 질서에 목매는 담임선생 혜림과 옆반 선생들에게 추격당하기 시작한다.
영화는 제18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미쟝센안무상/희극지왕 최우수작품상,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관객상,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 대상,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 최우수작품상 , 제7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BEFF감독, 심현서, 최민 주연. 2018년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