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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 위아이 대현·동한·요한·석화, 나날이 발전하는 팀워크+예능감
입력 2020-08-15 11:40   

▲'위인전' 위아이(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아이(WEi)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위엔터테인먼트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OUI GO UP 위인전'(이하 '위인전') 4화를 통해 두뇌 테스트에 나섰다.

이날 위아이는 족발부터 닭볶음탕, 불낙전골과 라면까지 잘 차려진 밥상을 두고 게임에 나섰다. 앞서 체력전에 이어 이번에는 두뇌전이 예고됐고, 게임에서 이길 때마다 원하는 메뉴를 한 가지씩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첫 번째는 앞 2글자에 맞는 단어를 완성하는 4자 게임으로, 위아이는 초반 자신만만한 모습과 달리 연이어 게임에 실패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대현은 거꾸로 말하기 개인기로 게임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겨우 얻었지만, 10개의 음식 중 6개를 제작진에게 반납해야 했다.

이후 두 번째 게임인 '몸으로 말해요'가 이어졌고, 특히 석화와 대현 팀은 환상적 호흡으로 정답을 맞춰 첫 음식을 획득했다. 마지막 팀인 석화와 동한은 행동하는 동물에 대해 맞춰야 했고, 과연 두 번째 음식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지가 다음 회에 예고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위인전'은 'OUI인들을 세상에 널리 퍼뜨려라'라는 뜻을 담은 리얼리티로,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한 5대 덕목(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의 테스트를 통해 위인전의 진짜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위아이의 데뷔 카운트다운 성장 기록 프로젝트다.

원더나인(1THE9) 출신 용하, 준서가 위아이의 합류를 확정 짓고, 6인 완전체 '위인전' 촬영을 완료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용하와 준서가 출연하는 회차는 이달 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