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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아내 김예린 나이 39세 20년 경력 베테랑 내레이터 모델 커플 촬영 SNS스타 도전
입력 2020-08-15 22:20   

▲'살림남2' 윤주만-김예린(사진제공=KBS2)
배우 윤주만이 나이 1세 차이 아내 김예린과 '살림남2'에 첫 등장했다.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은 20년 차 경력의 내레이터 모델로 이날 프로필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윤주만은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강렬한 캐릭터와 달리 설거지면 설거지, 빨래면 빨래, 더 나아가 청소,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살림꾼으로 깜짝 반전을 선사했다.

한 살 연하 아내와 7년간의 긴 연애 끝에 지난해 결혼한 윤주만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아내는 프로필 촬영에 나섰고 윤주만은 촬영장을 찾아 매니저 겸 보디가드를 자처하기도 했다.

▲'살림남2' 윤주만-김예린(사진제공=KBS2)
이어 함께 커플 촬영에도 도전해 '인싸 사진'에 도전해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윤주만은 작품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으로 배우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연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