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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수준급 요가 실력 발휘 '퍼펙트 보디라인'
입력 2020-09-18 14:45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사진제공=키이스트)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이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드러낸, ‘초집중 모드 요가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10월 5일 첫 방송되는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김정은은 미모와 지성, 재력을 갖춘 ‘완벽한 아내’ 심재경 역을 맡아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정은이 환상적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요가 여신’ 포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심재경이 심신 수련을 위한 요가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장면. 심재경은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자태가 확연히 눈에 들어오는 요가복을 입고 등장, 한쪽 다리로 서서 온 몸을 지탱한 뒤 균형을 잡는 동작을 취해 보인다.

특히 심재경은 조용히 눈을 감은 채 명상에 잠겨, 체력 관리 및 자세 교정 뿐 아니라 내면 단련에도 힘쓰는 완벽녀 다운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취미에서까지도 완벽을 추구해 온 퍼펙트녀 심재경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미스터리 납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는 가장 안전하다 생각했던 가정에서 가장 위험한 적과 살아왔다는 섬뜩한 깨달음과 함께, ‘위험한 전쟁’을 시작하는 부부를 통해 결혼 안에서의 승리와 실패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혼의 ‘민낯’을 과감하게 파헤친다. 10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되며, 국내 대표 OTT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해 온라인에 독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