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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탄츠 플레이'는 같이하는게 아냐 혼자만의 운동이야
입력 2020-09-19 22:24   

▲'아는형님' 오윤아(사진제공=JTBC)
오윤아가 '아는형님'에서 탄츠플레이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주역인 오윤아, 기도훈, 이초희, 이상이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아형' 멤버들은 오윤아와 김영철을 이어주려 했다. 이에 오윤아는 "영철이는 좋아. 근데 말 많은 남자는 싫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아형'멤버들이 몇 퍼센트의 가능성이 있냐라고 묻자 오윤아는 "20%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다.

강호동은 "영어 잘하는 남자 좋냐"라고 물었고 오윤아는 "아니"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진짜 맞는거 있다. 아까 '탄츠플레이'했자나. 그것을 유일하게 함께 할 수 있다"라고 하자 오윤아는 "탄츠플레이는 같이하는게 아냐. 혼자만의 운동이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