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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자격증 공부…딘딘과 티격태격 "전참시의 폐허야"
입력 2020-09-20 00:42   

▲'전참시' 슬리피(사진제공=MBC)
슬리피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자격증 공부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슬리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슬리피는 대표 겸 매니저로 직접 출연했다. '한남동' 집과 '한남동' 소속사를 공개한 슬리피는 "보증금은 딘딘씨가 내줬다. 평소 친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라고 했다.

이어 슬리피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인터넷 강의를 시작했다.

슬리피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가져야 할 자격증이다"라며 "누군가를 제작하거나 연습생을 계약할 때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자격증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이 교육이 필수사항이다. 온 오프라인 강의가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슬리피는 딘딘에 전화를 걸어 놀러 오라고 했고 딘딘이 왔다. 딘딘은 "설정이 너무 과하다"라며 "전참시가 생기기 전부터 매니저한테 잘해줬다. 근데 사람들이 전참시에 나가고 싶어해서 그런다고 한다. 이게 전참시의 폐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