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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남자친구 나이 23살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비하인드 러브스토리 공개
입력 2020-09-26 18:23   

▲'불후의명곡' 스테파니(사진제공=KBS2)
가수 스테파니가 나이 23살 연상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과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김완선 편에 스테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신영은 "데뷔 이후 첫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스테파니가 나왔다"라며 첫 만남에 대해 질문했다.

스테파니는 "처음 만난 것은 8년 전 발레리나로 활동 중에 LA발레단 연회장에서 만났다"라고 "본인은 여자 전화번호를 처음으로 물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MC 김태우는 "두 분이 말다툼을 하다 인연이 시작 됐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스테파니는 "얼음찜질을 하느냐 마느냐 등으로 말다툼을 했다"라며 "남자친구는 과학을 좋아한다. 한방 등은 안통한다. 그러다 싸움이 났는데 남자친구가 전 메이저리거 선수였으면 말을 듣는게 좋지 않겠냐라고 했다. 그때 처음으로 남자친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