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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 핸드볼의 신 '어쩌다FC' 골키퍼 용병 등장 예고 "김동현 위협하고 싶다"
입력 2020-09-27 22:29   

▲윤경신 '뭉찬' 출연(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윤경신이 '뭉쳐야 찬다' 예고에 등장해,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핸드볼 선수 출신 윤경신이 용병으로 등장하는 '다음 이야기' 예고편이 공개됐다.

윤경신은 키 203cm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어쩌다FC'를 방문했다. 그는 동양인 최초로 유럽리그를 진출한 '핸드볼의 신'으로 불린다.

윤경신은 "김동현을 위협해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고, 김동현과 나란히 서서 압도적인 키 차이를 보여줬다.

또 킥보다 강한 스로잉을 보여줘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했다. 롱 패스와 콜 플레이, 수준급 펀칭과 캐칭으로 골문을 지키는 모습에 김동현이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