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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집' 김동철 심리건축가 365일 집짓기 프로젝트…가족에게 일어난 변화는?
입력 2020-10-20 22:45   

▲'건축탐구-집' (사진제공=EBS1)
'건축탐구-집' 최초 집짓기 프로젝트 365일간의 결과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EBS '건축탐구-집'에서는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문훈과 함께 김동철 심리건축가 가족의 365일 집짓기 프로젝트를 지켜본다.

과연 대가족의 새집은 어떤 모습일까? 새로 지어진 대가족의 새집을 공개하고, 가족의 달라진 일상 그리고 집의 의미를 다시되짚어 본다.

▲'건축탐구-집' (사진제공=EBS1)
건축주이자 심리건축가 김동철 박사는 3대와 함께 40평대 아파트에 살았다.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 직장인 첫째, 고3 수험생, 사춘기 막내까지 가족들은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한 집에 관한 불편함을 안고 살아왔다. 가족을 위해 집을 짓기로 결심한 김동철 박사. 집 지을 땅을 사고, 건축설계사를 만나 여러 차례 설계와 회의를 거쳤다. 그리고 올해 봄, 드디어 공사를 시작한다.

약 4개월 후, 드디어 새집으로 이사하는 가족들. 과연 새집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가족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특히 그동안 집은 그저 아이들을 만나는 곳일 뿐 자신에겐 큰 의미를 찾지 못하겠다며 눈시울까지 붉혔던 아내. 과연 새집에선 집의 의미를 찾고, 더 나은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될까? 가족들에게 일어난 변화는 무엇일지, 더 나은 행복을 위한 ‘집’ 솔루션, 3대 가족의 집짓기 365일간의 결과를 공개한다.

▲'건축탐구-집' (사진제공=EBS1)
◆3인 전문가가 알려주는 '집짓기 A부터 Z까지'

어떤 집을 지을까? 어떤 땅을 사야 할까? 집 짓는 데 비용은 얼마나 들까? 집을 짓기 위해선 알아야 할 게 한둘이 아니다.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문훈 건축탐구 3인방은 이번 대가족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함께 살펴보며, 집짓기 과정 하나하나는 물론, 집짓기에서 꼭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를알려준다. 또한, 그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집의 의미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