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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피아니스트 김광민,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손태진과 펼치는 콘서트
입력 2020-11-01 01:55   

▲'TV예술무대'(사진제공=MBC)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손태진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1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2020 피아니스트 김광민 콘서트 2부’가 지난주에 이어서 방송된다.

김광민은 MBC의 간판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수요예술무대'를 13년간 진행했으며, '학교 가는 길', '지구에서 온 편지' 등 수많은 명곡을 낳은 피아니스트다. 당시 칙 코리아(Chick Corea), 허비 행콕(Herbie Hancock)과 같은 재즈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면서 국내에 재즈 마니아들이 생기기도 했다.

이번 2부에서는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손태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광민과 손태진은 명품 연주와 보이스로 엔리오 모리코네의 명곡과 아일랜드 민요 등을 서정적인 무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