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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집 주인 등극 '건물주' 제이쓴과 공동명의 "투기용 NO 사업용"
입력 2020-12-02 00:01   

▲'아내의 맛' 홍현희 (사진제공 = TV CHOSUN)
개그우먼 홍현희가 구옥 집을 매입해 건물주가 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카페 창업을 꿈꾸며 구옥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건물주라고 하긴 너무 작다"라고 했고 홍현희는 "투기용이 아닌 사업용 구옥이다"라며 "제이쓴과 정확히 5대5 공동명의로 했다"라고 했다.

홍현희의 집을 둘러본 제이쓴의 부모님은 "내가 집을 산 느낌이다"라며 "전망도 좋고 햇살도 잘 들어온다.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제이쓴은 "첫 집이다 너무 기쁘다"라며 "안먹어도 배부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집에서 번창을 기원하며 조상님께 고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