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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생존 달인, 특전사 출신의 상상초월 생존 노하우 "혹한기도 기대해달라"
입력 2020-12-28 21:42   

▲특전사 출신 강은미 달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생존 달인' 특전사 출신 강은미 달인이 '생활의 달인' 연말 특집에 다시 한 번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2020년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생존 달인들을 다시 만났다. 마지막으로 만난 생존 달인은 수박을 맨손으로 쪼개고, 한손으로 사과를 가르는 강은미 달인이었다.

그는 출연 당시 바닷물을 비닐에 채워 만든 볼록렌즈로 불씨를 만들고, 11월 촬영 당시 체감 온도 9도의 바닷속에 통발을 설치, 우럭과 꽃게를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만난 강은미 달인은 "진짜 이게 리얼이구나 싶었다"면서 "혹한기에도 보여드릴게 많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