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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기아차 주가 급등…기아차, 애플카 생산설에 이틀 연속 '관심 UP'
입력 2021-01-20 01:29   

▲기아차,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 공개. 기아 양재동 사옥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주가가 애플카 생산 기대감에 힘입어 9년 만에 최고점을 기록했다.

기아차(000270)는 지난 19일 전 거래일 대비 16.64%(1만 1,900원) 상승한 8만 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아차가 8만원을 넘은 것은 2012년 6월 이후 처음이다.

기아차는 이날 현대모비스를 제치고, 시가총액 10위에 올라섰다. 기아차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애플카 생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애플카 협력과 관련된 검토와 사업 진행을 기아차가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애플카 생산 기대감에 정규장에서 급등한 기아차의 주가는 이후 오후 6시까지 이어진 시간외 거래에서는 종가 대비 상한가인 9만 1,700원까지 치솟았다.

기아차가 애플과의 사업협력을 확정하게 되면 협력사업은 미국 조지아공장을 거점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1년 전 미국 남동부에 세워진 조지아공장은 연간 생산 능력이 34만 대다. 주로 K5,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을 생산한다. 또 조지아에는 SK이노베이션이 베터리업체 공장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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