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hc치킨, 신메뉴 ‘포테킹 후라이드’ 출시…색다른 맛 선사
입력 2021-01-21 15:54   

▲‘포테킹 후라이드’(사진제공=bhc치킨)
bhc치킨이 신메뉴 ‘포테킹 후라이드’를 출시한다.

bhc치킨은 21일 "후라이드 치킨을 재해석한 신메뉴 ‘포테킹 후라이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bhc치킨이 이번에 선보인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은 바삭한 치킨과 고소한 포테이토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 기존 후라이드 치킨의 상식을 깬 신개념 치킨이다.

‘포테킹 후라이드’는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를 위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폭발하듯 꽃을 피운 포테이토가 소비자에게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바삭거리는 식감이 ASMR을 즐기는 젊은 층에 침샘을 자극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포테킹 후라이드’ 출시는 그동안 시즈닝과 다양한 양념 기반의 메뉴를 출시했던 것에서 벗어나 후라이드 계열의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후라이드치킨의 다양성 확보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bhc치킨은 설명했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이번 신제품은 시즈닝과 양념 맛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후라이드를 보다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번 신메뉴 출시가 젊은 세대의 후라이드치킨에 대한 친숙도를 높여 소비층 확대는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