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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브레이브걸스 '롤린' 1위 공약 실천 명품 샤넬 미니백 선물
입력 2021-04-18 00:12   

▲'전지적 참견시점'(사진제공=MBC)
용감한형제가 브레이브걸스 1위를 축하하며 명품 샤넬 미니백을 선물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화보 촬영에 이어 이사갈 집을 구경갔다. 이후 팬 이벤트를 위해 '운전만해'와 '하이힐' 영상 촬영을 준비했고 소속사 대표 용감한형제가 찾아왔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을 보고 "너무 행복하고 대견하다"라며 뭉클해 했다.

용감한형제는 "항상 겸손하고 교만하지 마라"라고 설교를 했고 이어 브레이브걸스가 1위를 하면 선물하겠다고 했던 명품백을 전달했다.

용감한형제는 "정말 편하게 매라고 준비한 것이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직접 백을 착용해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용감한형제는 또 눈시울을 붉히며 "다음 앨범 때는 더 좋은 것 사줄께"라며 "그때는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으로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용감한형제와 구호를 외치며 다음 앨범의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