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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종영이 아쉬워…김찬우ㆍ강경헌 특급 활약
입력 2021-04-18 13:20   

▲김찬우 강경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청춘'이 상반기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찬우와 강경헌의 특급 활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찬우가 합류한 6주년 특집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기원은 가짜 중국어로 영화 '영웅본색' OST를 열창했다. 강경헌은 환호성을 지르며 "더 해줘"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왜 이렇게 좋아하느냐"라며 장난을 쳤다.

윤기원이 또 다른 노래를 부르자, 김찬우는 "모든 가사가 (강)경헌 씨를 위한 거다"라고 말했다. 최성국도 "경헌이 넘어가기 시작했다"라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