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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인터뷰①] '개미랑 노는 베짱이' 김창재 CP "놀 줄 몰랐던 일개미들에 찬사와 힐링 선사"
입력 2021-06-21 11:00   

▲김창재 CP(사진제공=MBN)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는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교훈을 주는 이야기다. 그런데 만약 '개미와 베짱이'가 2021년 현재를 살고 있다면, 개미와 베짱이 중 누가 더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의 답은 "둘이 함께 어울려야 더 행복할 수 있다"이다.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앞만 보고 달려온 일개미들의 삶에 찬사를 보내면서, 그들과 '노는 시간'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지난 2월 개최된 '2021 MBN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작품이다. 120편이 넘는 쟁쟁한 경쟁작을 뚫고 우승을 차지하며 실제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둔 지난 18일 비즈엔터와 만난 김창재 CP는 '개미랑 노는 베짱이'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로 "참 많은 관찰 예능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일개미'들에게 호기심을 갖는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워라밸이 중요하다는 건 다들 알고 있어요.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 특히 성공한 '일개미'들일수록 쉬는 방법을 모를 때가 많아요.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에게 잠시 멈춤, 휴식의 중요성을 알려주면서 시청자들과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목표예요."

▲'개미랑 노는 베짱이' 1회 게스트 박종복(왼쪽), 이연복(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먼저 성공한 '일개미'들의 삶을 조명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부동산전문가 박종복 원장이 '일개미'로 출연한다.

김 CP는 "이연복 셰프와 박종복 원장 모두 24시간이 모자란 분들"이라며 "이연복 셰프는 요식업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인 만큼 쉬는 날이 없는 분이고, 박종복 원장 역시 작년에 하루밖에 쉬지 못했던 일개미 중의 일개미"라고 표현했다. 김 CP에 따르면, 첫 방송에서는 짧게나마 두 사람이 얼마나 치열하게 일하는지,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일개미들의 삶을 본 다음에는 베짱이 체험이 이어진다.

"베짱이 체험은 MC 김수찬, 김민아 또는 주인공들이 동행하고 싶다고 말한 지인들과 함께합니다. 이연복 셰프는 사위와 함께 바다 여행을 다녀왔고, 박종복 원장은 김수찬과 함께 자연에서 글램핑을 즐겼어요. 휴식이 필요했던 분들이 아이처럼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면 시청자들도 대리 만족을 느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 포스터(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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