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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슨: 바람이 분다', 솔지ㆍ김나영ㆍ케이시ㆍ오마이걸 승희ㆍHYNN(박혜원) 목포 여행 시작
입력 2021-09-27 00:10   

▲'더 리슨 바람이 분다'(사진제공=SBS)

SBS의 '비긴 어게인', '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통해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의 음악 여행을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서는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를 찾은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섯 사람은 목포의 9미(味) 음식에 흠뻑 빠져 먹방을 펼쳤다. 특히 공연 전 짝 달라붙는 옷을 입어야 해 제대로 음식을 맛보지 못했던 걸그룹 승희는 그동안 먹지 못했던 한을 풀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이끄는 리더 솔지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열창했고, 반전 매력 김나영은 '솔직하게 말해서 나'를 불렀다. 케미요정 케이시는 '그때가 좋았어'를 불렀고, 김나영은 직접 작사한 신곡 '사랑했던 날'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또 뿐만아니라 BTS의 '버터'를 다섯 명이 함께 부르는 이색 공연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