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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나이 81세 '연기 대모' 근황…'연중라이브' 올타임 레전드
입력 2021-10-29 20:30   

▲강부자 젊은 시절(사진제공=KBS)

나이 81세 배우 강부자의 근황을 '연중라이브'의 '올타임 레전드'에서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연중라이브'의 코너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60년 동안 안방극장을 울고 웃긴 주인공 '연기 대모' 강부자의 배우 인생을 되돌아본다.

강부자는 22살의 어린 나이에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런데 처음 맡은 역은 40대 중매쟁이 역이었다. 강부자가 어린 나이에도 어머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었던 건 특별한 롤모델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강부자는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을 갈 정도로 남다른 축구 사랑을 자랑한다. 실제 축구 중계에 도전하기도 했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현재 진행형 배우 강부자의 60년 연기 인생이 '올타임 레전드'에서 모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