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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11년 연속 1위…국내 3대 브랜드 가치 조사 1위
입력 2022-09-05 17:20   

▲롯데렌터카(사진제공=롯데 렌탈)
롯데렌터카가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1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김현수)의 롯데렌터카는 5일 "2022년도 국내 3대 브랜드 가치 조사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이하 NBCI)’ 모두에서 렌터카 부문 1위로 인정받았다"라고 밝혔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KPC) 주관으로,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구매 의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지수이다. NBCI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및 관계 구축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하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 니즈에 맞춘 장기 상품인 ‘MY 시리즈’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24시간 비대면 대여·반납과 딜리버리 서비스는 물론, ‘EV 퍼펙트 플랜’으로 전기차 트렌드를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연 주행거리 1만km 이하의 안전운전 지향 고객, 부가서비스보다 대여료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마이베이직’ 상품을 시작으로 2년 이후 자유로운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상품 ‘마이웨이’ 시리즈를 출시했다. 또한, 2년 이후에 반납은 물론, 인수까지 가능한 ‘마이웨이-인수형’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한편, 단기렌터카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24시간 비대면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서비스와 원하는 장소에서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한 딜리버리 서비스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NBCI 11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이 당사 브랜드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 니즈에 맞춘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