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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디플데이' 기념 신규 가입자 가격 혜택 제공…마블 드라마ㆍ영화 월 2500원
입력 2022-09-08 11:45   

▲디즈니플러스 데이(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가 '디즈니+ 데이(이하 디플데이)'를 맞아 신규 가입자 및 재구독자에게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디즈니플러스는 8일 "디즈니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오후 1시부터 20일 오후 3시 59분까지 국내 신규 가입자 및 재구독자에게 월 2,500원으로 한달 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디즈니는 전 세계 디즈니 팬을 위한 초대형 이벤트 'D23 엑스포(D23 Expo)'를 통해 디플데이를 기념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격년으로 열리는 D23 엑스포는 전시, 콘서트, 쇼핑, 주요 비즈니스 소식 발표, 새로운 콘텐츠 공개 등 디즈니의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의 세계를 한 곳에서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글로벌 팬 행사다.

또 D23 엑스포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디즈니의 영화, 스트리밍, TV, 게임, 테마파크 관련 최신 소식과 화려한 스타 출연진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디플데이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 콘텐츠를 대거 공개한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출연하는 한국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전 세계 디즈니+ 서비스 국가에 동시 공개된다.

이 밖에도 최신 마블 스튜디오 개봉작 '토르: 러브 앤 썬더', 라이브 액션 영화로 태어난 '피노키오', 픽사 신규 시리즈 '카 여행을 떠나요'를 포함, 다양하고 풍성한 전 세계 오리지널 라인업을 디즈니+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