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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토] '더 글로리' 이도현, 손인사 마저도 멋짐 한가득
입력 2022-12-21 02:06   

▲이도현(비즈엔터DB)
배우 이도현이 2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최고의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의 안길호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

▲이도현(비즈엔터DB)
이도현이 분한 주여정은 병원장의 아들로 태어나 고생 없이 자란 온실 속 화초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 어둡고 깊은 아픔을 지닌 인물이다. 여정과 동은은 어느 순간 강력한 연대를 이루고, 여정은 동은의 복수를 위해 “칼춤 추는 망나니”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

한편 '더 글로리'는 오는 12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